
간구
상세 정보
이야기
화가의 마지막 시기 작품이다. 미술관은 연도를 못 박지 않고 대략 1905년에서 1909년 사이, 로잔에서 세상을 떠나기 직전의 몇 해로만 적어 둔다. 이콘을 올려놓은 독서대 앞에서 기도하는 여인은 그때 이미 30년 가까이 다뤄 온 주제였다. 그리스 성당에서 밑그림과 자료를 모으고 화실에서 마무리했다. 화면은 35×27센티미터밖에 되지 않는다. 찾기 전에 하나 알아 둘 것이 있다. 이 그림은 아테네에 없다. 국립미술관은 1982년부터 스파르타에 분관을 두고 있다. 수집가 이오아니스 쿠만다로스의 자녀들이 그의 그림과 함께 신고전주의 건물을 국가에 넘긴 곳이고, 이 작은 작품은 거기에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