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샘가의 여인
상세 정보
이야기
아테네 국립 미술관은 이 캔버스를 1908년에서 1909년 무렵으로 보며, 랄리스가 마지막으로 그린 작품 가운데 하나다. 그는 1909년 57세로 세상을 떠났다.
주제는 제목 그대로 소박하고, 세부는 그리스어 낱말에 들어 있다. '브리시'는 담이나 바위에 끌어들인 물줄기, 마을이 함께 쓰는 물터를 말한다. 솟구치는 물줄기도 없고 장식된 수반도 없다. 수도가 그리스 농촌에 들어오기 전까지 집에서 쓸 물은 그곳에서 길어 항아리에 담아 날랐고, 마을 여자들이 하루에도 몇 번씩 얼굴을 마주치는 자리이기도 했다.
캔버스는 세로 61센티미터, 가로 38센티미터다. 이런 마을 장면을 그는 그때 이미 30년째 그리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