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향한 여인들

Edvard Munch · PD

태양을 향한 여인들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914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448 × 167 cm

이야기

오슬로 대학교 강당 아울라의 그림들은 오랜 논쟁 끝에 1916년에야 제자리에 걸렸습니다. 이 그림은 그중 하나로, 무대 왼쪽에서 대작 〈태양〉 곁에 걸린 세로로 긴 측면 그림입니다. 높이는 약 4.5미터이고, 반대편에는 짝을 이루는 〈태양을 향한 남자들〉이 있습니다. 뭉크는 이런 측면 그림의 역할을 분명히 정해 두었습니다. 주요 작품은 강당 안의 꽃다발처럼 무겁고 당당해 보여야 하고, 나머지는 더 가볍고 밝게, 그것들을 감싸는 액자처럼 보여야 한다고 적었습니다. 화면 속에서는 앉은 여인과 선 여인이 과감하고 자유로운 붓질로 빛을 향해 팔을 뻗고 있습니다. 그림은 1914년에 그려졌고, 2011년 복원을 마친 뒤 강당으로 돌아올 때 가장 먼저 들어온 두 점 가운데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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