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탄 아흐메트 3세의 초상

술탄 아흐메트 3세의 초상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1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8 × 31 cm

이야기

화면에는 네덜란드어로 '덴 흐로텐 헤르', 곧 '위대한 군주'라는 글귀와 함께 5라는 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유럽에서는 오스만 술탄을 흔히 '대군주'라고 불렀습니다. 여기 그려진 사람은 1703년부터 1730년까지 재위한 아흐메트 3세로, 시종 두 명과 함께 궁전 곁에 서 있습니다.

이 그림은 장바티스트 반무르가 이스탄불에 차린 공방에서 나왔습니다. 이른바 복식 도감의 전통에 속하는 작품으로, 술탄과 그 일가에서 관리, 병사, 성직자에 이르기까지 오스만 수도의 신분과 민족을 인물상으로 늘어놓고, 외국인 소장자도 누가 누구인지 알 수 있게 하나하나 이름을 붙였습니다. 공방은 이런 인물상을 연작으로 만들었고, 레이크스미술관은 이 그림의 연대를 1700년에서 1737년 사이로 넓게 잡고 있습니다. 같은 연작의 4번은 술탄의 어머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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