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흐다르 아아스, 술탄의 시종무관(최고 무기 담당관)

실라흐다르 아아스, 술탄의 시종무관(최고 무기 담당관)


상세 정보

제작 연도
1718
기법
캔버스에 유채
유형
회화
크기
38.5 × 30.5 cm

이야기

실라흐다르 아아는 술탄의 검을 받드는 관리였습니다. 군주가 말을 타고 나설 때면 바로 뒤를 따랐고, 이 인물처럼 검을 어깨에 걸치고 다녔습니다. 톱카프 궁전 안에서도 술탄의 곁에 가장 가까이 있는 관리 가운데 하나였기에, 이 자리는 출세의 발판이 되었습니다. 초를루 알리 파샤는 무스타파 2세 아래서 이 직책을 맡았고, 뒤에 1706년부터 1710년까지 대재상을 지냈습니다. 또 다른 알리는 실라흐다르라는 말을 별명에 그대로 남긴 채 아흐메트 3세의 딸과 혼인했고, 1713년에 대재상이 되었습니다. 그로부터 3년 뒤 그는 오스만 군대를 이끌고 오스트리아의 오이겐 공과 싸우다 페트로바라딘에서 전사했습니다.

이 작은 캔버스는 이스탄불에 있던 반무르의 공방에서 나왔습니다. 네덜란드어 글씨는 그를 Wapendrager van den Groten Heer, '대군주의 무기를 드는 사람'이라 부르고, 연작 속 번호는 12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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